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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안전환경관리자, 잇따른 국무총리 표창 수상

 

 

  HDC현대산업개발 안전환경관리자 2명이 잇따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며 건설현장의 품질 향상을 위해 기여해온 공로를 널리 인정받았다.

 

  우선 7월 1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개최한 <제52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HDC현대산업개발 이은학 차장이 산재예방유공자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본사 HSE팀에서 예방진단과 재해관리 업무를 총괄하는 이은학 차장은 건설현장의 재해예방을 위해 안전점검과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는 한편, 안전시설물과 시스템을 개선하고 적용시키는 등 안전활동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노력해왔다. 이 차장은 "선제적 위험관리를 통한 재해예방과 함께 협력회사의 자주적 안전관리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창의적 안전관리 시스템을 위한 실행력 향상과 실효성 증대에 주력하는 한편 최근 증가하는 외국인 근로자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재해발생 감소에 기여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7월 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주최한 <2019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시상식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 김영권 부장이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으며 9일 사이에 두 명의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를 배출했다. 건설현장 비산먼지와 소음 진동 발생 방지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김영권 부장은 "국가 산업의 환경경영 분야 대표적 정부 포상인 녹색경영대상에서 표창을 받게 돼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건설현장에서 24년간 근무하면서 환경을 지키고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잘 알고 있다"라던 김 부장은 "큰 상을 받게 돼 벅차오르는 감동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라며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앞으로도 현장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며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한편, 건설현장 주변의 생활환경 보전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활동을 펼쳐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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