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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부산, 다미앙 셀프 셰프 하얏트 글로벌 요리 경연 캠페인 더 굿 테이스트 시리즈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본선 진출



국내 하얏트 5 호텔이 자리에 모여

 ‘THE GOOD TASTE SERIES 2017’ 글로벌 요리 경연 캠페인에 참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본선행 티켓을 놓고 열띤 경연을 펼쳐

- 파크 하얏트 부산의 다미앙 셀므(Damien Selme) 셰프 아시아 태평양 본선 진출 -

 

하얏트 호텔 앤 리조트가 주최하는더굿테이스트시리즈(THE GOOD TASTE SERIES)’ 글로벌 캠페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본선 진출을 놓고 지난 9 1일 국내 5개 하얏트 호텔의 셰프가 한자리에 모여 요리 경연을 펼쳤다.

 

3년전 미국에서부터 시작된더굿테이스트시리즈’ 캠페인은 하얏트 호텔 내 젊고 유능한 요리 인재를 발굴하고, 그 과정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식음료 산업을 이끄는 호텔브랜드로 굳건히 자리하는데 그 목표가 있다. ‘더굿테이스트시리즈’ 캠페인은 2017년 그 영역을 전 세계로 넓혀 하얏트 직원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발전하였다. 국내 하얏트 호텔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더굿테이스트시리즈 캠페인을 통해 식음료 부서에서 근무하는 많은 셰프에게 자신의 재량과 끼를 드러낼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

 


 

지난 6월 중 각 호텔에서 경연을 통해 뽑힌 다섯명의 셰프는 홍콩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본선 진출을 위해 9 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 모였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322 소월로 레스토랑의 오세봉 셰프, 파크 하얏트 서울 코너스톤의 김형진 셰프, 그랜드 하얏트 인천의 이건진 셰프, 파크 하얏트 부산 리빙룸의 다미앙 셀므 셰프, 하얏트 리젠시 제주의 김대근 셰프가 이날 경연에 참여하였다. 경연에 참여하는 셰프는 총주방장이 선택한 미스터리 박스에 든 다섯가지 재료 (랍스터, 이베리코 폭립 돼지고기, 자연송이, 버터넛 스쿼시, 브뤼셀 스프라우트)를 확인한 후 세시간 동안 애피타이저와 메인요리를 만들어내야 했다. 세시간의 경연 후 심사위원은 심사평가표에 적힌 3가지 항목(맛의 조화, 플레이팅, 셰프평가)을 평가했다. 이날 미식가 심사위원으로는 미슐랭 레스토랑 정식당의 오너셰프인 임정식 셰프와 세계 미식가 협회장인 버나드 브렌더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각 심사위원의 평가점수를 합산한 결과 파크 하얏트 부산의 다미앙 셀므(Damien Selme) 셰프가 총점 1위로 아시아 태평양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그의 요리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자연송이를 무스라는 색다른 형태로 선보이되 버섯의 풍미를 살렸고, 다소 퍽퍽할 수 있는 폭립 돼지고기를 최상의 온도로 잘 익혀내 고기의 결을 부드럽게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10월중 홍콩에서 한국을 대표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본선에 참여할 예정이다. 마르코 울리치 총주방장은국내 5개 호텔이 처음으로 함께 모여 뜻깊은 경연을 진행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각 호텔을 대표하며 이 자리에 선 셰프들에게 찬사를 보내며 그간 숨겨왔던 재량과 끼를 뽐내는 즐거운 무대가 되었길 바란다.”며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더굿테이스트시리즈와 관련된 상세 정보는 https://www.hyattfood.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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