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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더위 탈출 ‘HDC 고드름’ 캠페인



-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위해 ‘HDC고드름 방’ 휴식공간 마련
- 지난2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현장 외부 작업 전면 중지

 

서울 낮 최고기온이 39.6도까지 오르며 기상관측사상 111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고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여름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이번 폭염은 8월 중순까지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안전부는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자 지난3일 ‘범정부 폭염대책본부’를 가동하여 폭염으로 인한 피해와 현장대책을 점검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대응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속되는 폭염에 따라 옥외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온열질환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더위탈출 HDC 고드름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공종에 따라 고위험군, 위험군, 일반군으로 나누어 폭염경보(35℃이상) 발령시 고위험군은 폭염경보 해제 전까지 작업을 중지하여 대기하고, 위험군은 40분 작업 20분 이상 휴식, 일반군은 50분 작업 10분 이상 휴식 근로규칙을 철저히 준수한다.

 

또한 가락시영재건축현장, 용인양지물류센터현장 등 전 현장에 냉방시설과 냉동고, 음료 등이 마련된 ‘HDC 고드름 방’을 설치하여 현장근로자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물과 얼음을 배송하고 온열 질환자 응급처치를 담당하는 쿨센터(Cool Center), 현장 작업장 인근에는 무빙라운지(Moving Lounge) 설치, 강제휴식을 부여하는 ‘휴식시간 알리미’, 이온음료와 얼음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보건관리’ 등을 시행하여 폭염에 노출되는 옥외근로자의 온열질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말까지 본사 HSE팀, 안전관리지역책임자, 외부점검기관 담당자와 함께 ‘HDC고드름 캠페인’ 모니터링 등 해당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운영현황 점검에 나선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일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전 현장 외부 작업을 전면 중지하였으며 폭염경보가 지속될 경우를 대비해 고위험군 작업현황을 파악하고 안전관리 지역책임자와 안전담당 임원 등이 수시로 현장을 점검하는 비상체제를 가동하여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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