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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학동4구역 철거 공사 재개

- 학동4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지 건축물철거공사 7일 재개

- 철거공법 변경과 더불어 공사 전반에 대한 안전대책 강화





 

 학동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철거 공사가 지난 7일 재개됐다. 15개월간 중단되었던 철거 공사가 재개됨에 따라 학동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내년 상반기 중 철거를 마무리하고 본공사에 착수하게 될 전망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거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아울러 근로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철거를 진행하고, 인근 주민들의 불편도 줄일 수 있도록 도로나 외부와 인접해 있거나 층고가 높은 건축물에 대해서는 시스템 비계와 방음 패널을 적용할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공사 전반의 안전대책까지 강화했다. 도로 인접 건축물을 해체할 때는 신호수와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또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교육, 관리감독자와 장비 기사가 교차로 검수하는 일일 장비 점검 등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광구 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은 학동 633-3번지 일대에서 지하 3, 지상 29, 19개 동, 2314세대 규모로,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본공사에는 착공 후 37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사고 후 끝까지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공사 재개를 위해 조합과 꾸준히 협력하며 노력해 온 결과 지난 6월에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90%에 가까운 조합원의 재신임을 확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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